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854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04/09/17 23:52:02 ID:Fjd7PkP1 동인 만화 서클 우구이스 자매(うぐいす姉妹)는 히로시마에 사는데, 주고쿠 지방으로 추정되는 한 깊은 산속 마을에 시집간 친구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 적이 있어. 가게라고 해봤자 농업 협동조합 정도밖에 없고, 또 제일 가까운 집과의 거리도 굉장히 먼 그런 아주 깊은 산속 동네였다는데.
그런 동네에 거동에 지팡이가 필요할 정도로 노쇠한 노파 한 사람이, 지적 장애가 있는 60살 정도의 딸과 함께 둘이서 살고 있었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가 실종돼 버렸는데, 다른 동네에 사는 할머니 아들이 장애가 있는 동생한테 "할머니가 도대체 어디로 가셨느냐."
라고 캐물으니까,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하면서 엄마가 자기 발로 집을 나가 버리더라는 말을 털어놓았대.
근데 그때 우구이스 자매의 친구분은 근처 중학생 네 집을 다니며 가정교사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집 학생은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