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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장에서 있었던 일

 복싱장에서 있었던 일

복싱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나보다 조금 일찍 다녔던 후배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것이었다.

병원에 가니 회전근개의 문제라고 몇 달을 치료를 받아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하였다. 나랑 친해지고 나니 그냥 넘기고 말 문제가 아니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포인트 되는 부분을 눌러 주었다. 생각했던 대로 많이 고통스러워했다.

그리고 팔을 돌려보라고 하니 아까 눌렀던 부분이 너무 아파서 어깨가 안 아픈 것 같다고 했다. 그때 알았다.

사람마다 복이 있구나.. 그리고 이틀 있다가 어깨가 좋아졌다며 관장님께 얘기했다.

이틀 전에는 관장님께 어깨 진짜 안 낫는다고 했는데... 속으로 효과를 봤으니 됐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스파링하다가 헛스윙해서 또 통증이 왔는데.. 눌러 주려고 하니깐.

손도 못 대게 한다. ㅡㅡ 괜한 오지랖은 안 피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복싱장 가니 코치님이 대회 때 날라오는 라이트를 커트하다가 어깨가 나갔다고 했다. 그래서 시합도 망치고 어...

# 디스크 # 목 # 약손 # 이벤트 # 체험단 # 통증 # 회전근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