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장 통째로 버리고 싶었으나 저의 수집품들을 차마 떠나 보낼 수 없었습니다. 장식장 내 온갖 잡동사니를 꺼내어 생사를 갈랐습니다ㅎ 나의 조그만 아이들.
아이의 그림과 저의 스누피들 또 한가득 스누피들과 인형들 쓰레기봉투에서 생을 마감한 물건들을 떠나보내며 작고 예쁜 것들에 대한 집착을 이제는 좀 떨쳐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리를 다해도 이렇게 많네요.
대청소로 안방 페인트도 칠하고 15년간 사용했던 빨간 블라인드를 걷어내고 새 걸 설치했습니다. 이제서야 이사 수준의 대정리가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 수준의 미니멀리즘에는 못미치지만 집에 눌려있다 집이 내 손안에 들어온 느낌은 듭니다. 물건과 함께 세월도 정리한 만큼 이 상태를 유지하도록 매일 청소와 정리의 루틴을 지켜 나가 보렵니다. written by 봉봉...
#
가볍게살자
#
대청소
#
봄맞이대청소
#
세월정리
#
정리를루틴화하기
#
집대청소
#
집정리
원문 링크 : 봄맞이 대청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