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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청소년데이트)

 국립민속박물관(청소년데이트)

어제는 비오고 흐리더니 오늘은 화창합니다. 미쿡 교환학생에서 돌아와 중3도 고1도 아닌 무소속의 아이와 함께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대낮의 청소년 아이와 데이트~ 봄이라 ‘입춘대길 건양다경’이 붙어있네요. 설 립, 봄 춘, 큰 대, 길할 길 세울 건, 햇볕 양, 많을 다, 경사 경 (공부용^^) 봄이 시작되었으니 크게 길하고 경사가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의미 저 박물관 5층 청기와 건축물이 항상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1966년 설계공모작이었네요.

현대 건축물이었다는. 관람하며 제가 좋아하는 전시물만 남겨 봅니다.

한지 누빔옷 색동저고리와 색동카디건 카디건 정말 예술입니다. 색동스웨터라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진정한 퓨전ㅎ 모란병풍 옷감 100조각으로 만든 백일옷 장수한 어른의 옷으로 백일옷을 해입으면 장수한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의 큰 애기랑 사방치기 한 판.

이젠 뭘해도 이겨먹기 쉽지 않습니다ㅎ 날씨 좋은 봄날 거의 8개월 만에 만난 아이와 박물관 데이트. 삼청...

# 국립민속박물관 # 무소속청소년 # 박물관데이트 # 삼청동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