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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길 우즈베키스탄 탄두르빵

 중앙아시아길 우즈베키스탄 탄두르빵

궁금한 것도 먹고 싶으신 것도 많으신 아부지. 지방에서 기차타고 올라오셨습니다.

탄두르빵을 드시러^^ 동대문DDP 대각선 방향에 중앙아시아거리가 있어서 낯선 언어와 상점들이 있답니다. 사실 몇 백미터가 끝.

탄두르는 우즈베키스탄 전통빵으로 화덕에서 사진처럼 구워지죠. 인도의 난처럼 얇은 빵도 있는데 서울에선 커다란 베이글처럼 큰 빵만 있다고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사람 얼굴만큼ㅎㅎ 크기가 꽤 큰데 3천원 저희가 산 버터빵은 5천원 한 달에 한 번 빵을 사러온다는 본인 스스로 고려인이라는 손님이 여기 빵을 아침으로 먹는다며 이것 저것 알려주셨어요.

<고려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러시아를 비롯한 구 소련 국가에 주로 거주하면서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민족 동포. 고려사람 맛이 치아바타 같다고 냉동실 넣었다가 오븐에 살짝 데워먹으라고 조언도^^ 사장님은 묵묵히 빵만 구우시고ㅋ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중앙아시아길에서 식당이 3개 정도 있는데 방송에 많이 나온데라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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