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당 고미숙 / 『청년붓다』 / 2020 청년 붓다 왜 하필 '청년 붓다'인가? 청년이라는 단어는 지난 10여 년간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어왔다.
청년이란 무엇인가? 청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비전을 탐구해야 하는가? 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이 오랜 시간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답을 찾을 길은 점점 더 희미해져 가고 있다.
우리는 기술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이 결핍된 시대를 맞이했다. 그것은 바로 '스승'이다.
과거에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고, 이를 통해 청년들은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관계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청년들은 수많은 정보와 가능성 앞에서 길을 잃고 있으며, 자신을 이끌어 줄 존재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 부처는 청년 시절부터 깊은 고민을 품고 살아갔다.
그는 왕자의 삶을 누리지 않았고, 세상의 고통과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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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승이 없는 시대 - 청년 붓다의 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