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샤드 인도 비밀의 서』 김영 저자 북토크 리라이팅 신비는 배움이 아니라 삶이다 솔론, 솔론! 너희 헬라스인들은 어린아이에 불과하구나!
이 유명한 대목을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흔히 이렇게들 말한다.
‘너희 그리스인은 이집트만큼 오래된 전통을 지니지 못했으니, 미성숙하다.’ 하지만, 이 말을 그렇게 가볍게 넘겨서는 곤란하다.
이는 연륜의 문제가 아니다. 여기서 핵심은 ‘너희에게는 이성이 있으나, 지성이 없다’는 뜻이다.
논리적으로 따지고, 합리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은 있지만, 삶을 꿰뚫어 보는 통찰이 부족하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 숫자와 개념으로 세계를 해석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 세계의 본질을 직접 경험하고 체화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과 철학, 논리와 수사학은 충분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진짜 지혜는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겪으면서 체득하는 것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끝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는 결코 닿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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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행복도 착각일 수 있다- 인도 비밀의 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