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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투쟁 들어간 오요안나 어머니 & 유가족 소송 진행상황

 단식투쟁 들어간 오요안나 어머니 & 유가족 소송 진행상황

고 오요안나 사건이 결국 법원까지 올라왔다는 거, 요즘 커뮤에서도 계속 얘기 나오더라. 유가족이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는데, 그 금액이 5억 1000만 원이야.

헐 5억이나? 하겠지만 사람이 죽었어.

그것도 괴롭힘으로. 사람 목숨값이 5억밖에 안된다는 것도 말이 안돼.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에서 진행 중인데, 이미 1차 변론은 끝났고 이제 오는 9월 23일 2차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어. 첫 재판에서 양쪽 다 할 말 다 쏟아냈는데, 분위기는 팽팽했다고 해.

유족 측은 유서랑 단톡방 대화 내용, 동료들의 증언까지 싹 다 증거로 제출하면서 “딸이 직장 내 괴롭힘을 못 버텨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게 명백하다”라는 입장이야. 근데 A씨 측은 완전 반대로 나와.

“괴롭힘 없었다, 저 대화방 캡처는 일부만 잘라낸 거다, 전체 맥락을 보면 다른 의미다” 이런 식으로 방어하는 중이야. 쉽게 말하면 “오해다”라는 거지.

문제는, 그 오해라는 걸 재판부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