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쓴다. 교촌치킨이 뭘 했는지 아니?
순살치킨 양을 700g에서 500g으로 200g이나 확 줄여놓고는, 가격은 그대로 받아먹은 거야. 게다가 100% 닭다리살이라고 알려진 순살치킨에 닭가슴살을 몰래 섞어놓고 말이야.
이게 말이 돼? 가맹점주들한테는 미리 귀띔해줬대 더 웃긴 건 뭐냐면, 교촌치킨이 이 짓거리 하면서 가맹점주들한테는 미리 알려줬다는 거야.
"닭다리살 대신 가슴살 섞고 양 줄이면 이익률이 약 7% 올라갑니다!" 이렇게.
아니, 이게 수익 개선 의도 없었다고?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근데 정작 치킨 먹는 소비자한테는? 한 마디도 없었어.
메뉴판에도 안 바꿔놓고, 배달앱에도 안 적어놓고. 그냥 똑같은 값 받으면서 양만 슬쩍 줄인 거지.
이게 사기가 아니면 뭐가 사기야? 정부도 참다 못해 칼 빼들었다 이게 SNS에서 난리가 나니까 정치권까지 들썩였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직접 "식약처랑 협력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을 정도야. 교촌치킨...
원문 링크 : 교촌, 몰래 중량 줄이다 욕먹고 결국 정부까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