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잠깐. 이거 뭐야.
에르메스 버킨백을 강아지 가방으로 쓴다고?! 사진 보자마자 눈 의심했어.
저 초록색 버킨백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 기본 버킨27가 매장가 1100만 원이야.
똥사면 어째.. 근데 매장에서 바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거든?
구매 실적 쌓아야 살 수 있고. 그걸 강아지 용품 넣는 가방으로 쓴다고?
진짜 스케일이 남다른 듯. 근데 저 스타일 좀 봐.
올블랙 코디에 민트 그린 버킨백 매치한 거 센스 미쳤지 않아? 검은 티셔츠에 검은 하의.
심플한데 가방 하나로 포인트 확 살렸어. 저 색감 조합 진짜 찰떡인 듯.
목걸이도 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아니야? 흰색 클로버 펜던트.
저것도 몇백만 원은 할 텐데. 팔찌도 여러 개 레이어링 했고.
선글라스는 골드 프레임으로. 근데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해 보이는 게 진짜 고수인 듯.
몸매도 진짜 대박이야. 올블랙이 얼마나 체형 커버 잘 되는지 알잖아.
근데 커버할 게 없어 보여. 라인이 그냥 쭉 떨어지는 거 실화냐.
저 허리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