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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노벨물리학상] 파인만, 슈윙거, 도모나가 : '무한대'를 길들인 양자전기역학의 완성자들

 [1965 노벨물리학상] 파인만, 슈윙거, 도모나가 : '무한대'를 길들인 양자전기역학의 완성자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완벽한 이론, 그 '틈새'에서 발견된 '무한대' 1940년대 중반, 물리학은 폴 디랙 [1933년 수상]의 '상대론적 양자 방정식'이라는 완벽해 보이는 성전 위에 서 있었습니다. 이 방정식은 전자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1955년 노벨상의 주인공이 된 윌리스 램과 폴리카프 커시는, 인류가 보유한 가장 정밀한 '자' [마이크로파 기술]를 이용해 이 성전의 견고한 벽에서 **'미세한 틈'**을 발견했습니다. 램의 발견 [램 이동]: 디랙의 이론이 '같아야 한다'고 예측한 두 개의 원자 궤도 에너지가, 사실은 '1057 메가헤르츠'만큼 미세하게 달랐습니다.

커시의 발견 [비정상 자기 모멘트]: 디랙의 이론이 '정확히 2'라고 예측한 전자의 자기 모멘트 값이, 사실은 '2.00232...' 였습니다.

이 '작은 숫자'들은 디랙의 이론이 불완전함을 의미했습니다. 물리학자들은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