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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노벨평화상] 수상자 없음 : 암흑의 시간, 윈스턴 처칠의 '피, 땀, 눈물'과 저항의 불꽃

 [1940 노벨평화상] 수상자 없음 : 암흑의 시간, 윈스턴 처칠의 '피, 땀, 눈물'과 저항의 불꽃

"우리는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1940년 12월,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벨 연구소는 깊은 침묵에 잠겨 있었습니다. 평화상 수상자는 없었습니다.

나치 독일이 4월에 노르웨이를 침공하여 점령했기 때문입니다. 평화상을 줘야 할 노르웨이 의회는 해산되었고, 국왕과 정부는 런던으로 망명했습니다.

노벨 평화상의 본거지마저 전쟁에 짓밟힌 것입니다. 1940년은 인류에게 가장 절망적인 해였습니다. 5월, 나치의 전차 부대가 프랑스를 유린했고, 6월에는 파리가 함락되었습니다. 유럽 대륙 전체가 하켄크로이츠 깃발 아래 무릎을 꿇었습니다.

오직 바다 건너 영국만이 홀로 남아 저항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는 영국마저 집어삼키기 위해 대규모 공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끝났다. 영국도 곧 항복할 것이다."

전 세계가 숨죽이며 영국의 몰락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그 절망의 끝자락에서, 늙은 사자 한 마리가 포효하며 일어섰습니다.

그는 평화를 구걸하는 대신,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