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보모어 증류소에 대하여 - 보모어 18년 딥앤컴플렉스

 보모어 증류소에 대하여 - 보모어 18년 딥앤컴플렉스

정말 오랜만에 작성하는 위스키 이야기이다.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바빠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나지 않아 블로그조차 안 쓰고 있었으니 말이다.

오늘 소개할 보모어 18년 딥앤컴플렉스 싱가포르에 도착하자마자 구매한 위스키이고, 면세 전용이기도 하고 평이 워낙 좋은 위스키라 구매했다. 구독자 수 약 20만명인 위스키 유튜버 생명의 물은 보모어 18년 딥앤컴플렉스를 짬짜면같은 위스키라고 평했다.

셰리와 피트가 적절히 조화되고, 둘 모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였다. 내가 보모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팩토리에서였다.

피트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한 번 피트 위스키를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바텐더 분께 피트 위스키를 한 잔 추천받았었다. 처음 마셔보는 피트 위스키였기에 지나치게 강렬하지 않은 은은한 피트를 부탁드렸다.

그렇게 추천해주신 위스키가 보모어 15년이였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하기도 했다.

위스키에서 마치 훈제 또는 나무 태운 향이 강하게 났다, 그것 말고도 다른 향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