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은요, 우리 귀 속에 있는 평형기관, 그중에서도 반고리관이라는 곳에서 생기는 질환이에요. 귓속에는 아주 작고 가벼운 ‘이석’, 즉 돌 조각 같은 게 있는데요, 이게 제자리를 툭~ 떨어져 반고리관 안으로 쏙~ 들어가면 문제가 생겨요.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뇌가 엉뚱한 신호를 받아들여서, 마치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생기고요, 눈동자도 이리~저리~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안구진탕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어머, 왜이래…” 하고 당황스럽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이석증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고, 치료만 잘 받으면 금방 호전되는 양성 질환이거든요.
약물보다는 머리를 천천히 특정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운동이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고요, 특히 40-50대 이후에 자주 생기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어요. “어지럽고 눈이 흔들리는 느낌이 드네…” 싶으시면,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셔야 한답니다.
오늘...
원문 링크 : 이석증 원인 증상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