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계속 늘어가는 체중에 러닝을 결심한 지 이틀차. 한동안 소홀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자니 설레기도 하더라고요.
마치 새로운 결심을 다지는 듯,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트랙 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집 바로 앞에 트랙이 있어요.
운동하기 최적의 조건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요 ㅎ 처음 몇 분은 상쾌했어요. 때마침, 날도 시원했고, 오랜만에 땀이 맺히고, 운동하는 느낌요?
‘아, 이 맛이었지.’ 하고 뿌듯해지는 순간 그런데 10분쯤 뛰었을까요?
갑자기 온몸이 간질간질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땀 때문이려니 했는데, 금세 배며, 다리에 빨갛게 부어올랐어요.
긁어도, 멈춰도, 견딜 수 없을 정도라 러닝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돌아와서 찾아보니 비슷한 증상을 ‘콜린성 알레르기’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체온이 오르거나 땀이 났을 때, 신체가 과민 반응을 하며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출처 : 서울 아산 병원 질환백과 정확하게 원인이 뭔지는 몰라요. 그러나 젊고 건강하던 시절...
원문 링크 : 콜린성 알레르기, 나쁜 습관이 쌓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