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쯤이었나요? ‘이제는 새벽 러닝을 시작해야겠다’ 하고 결심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우연 곡절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콜린성 알레르기도 알게 되었고 동네의 기막힌 스팟도 알게 되었어요.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너와 내 가슴속에~ 가득 품은 큰 꿈은~ 러닝을 시작하고는 비가 오거나 정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일 뛰었네요.
“모르는 거 빼고 다 알아.” “안 뛴 날 빼고 다 뛰었어.”
이렇게 쓰고 보니 이상하긴 합니다만 암튼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훌쩍 넘는 시간을 꾸준히 달렸더니… 드디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꾸준히 뛰었습니다. 몇 번은 디바이스 에러로 기록이 빠지기도 했고요 살이 빠졌냐고요?
글쎄요, 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확실히 달라진 건 있습니다.
바로… 무릎이 아파요. 고수님들께 묻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
원문 링크 : 초보 러너의 러닝 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