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드 덕후의 인생이 진정성 있게 (더욱) 망해가는 HSK 도전기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아아 제길 읽을 수 있는 한자가 거의 없어 = 나 그런데 왜 이러고 있냐 하면 자괴감이 6월을 지나 7월에 정점을 찍자 방황이 특기인 사람답게 새로운 결심을 세움 HSK 4급 따야지! HSKK도 딸 거야!
그리고 내년엔 5급! 내후년엔 6급!
멋진 오타쿠가 될 거야 내가 드라마만 보는 줄 아는 사람들에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어! 역시 결심만큼 흥분되는 게 없어 그리고 당연히 돈부터 씀 그것이 공부의 시작이니까 HSK 4급 한권으로 끝내기 (다락원)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40일 스케줄표 따르면 된다기에 랭킹 보고 그냥 삼 (내돈내산) 난 7년 전에, 몇 달 학원을 다니며 기초 중국어를 배웠던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 속성으로 4급도 땄음 책이 알차서 마음이 무거움 언제 다해?
그러나 시험을 위한 공부는 재미도 없고 내 빠가 머리로 성조 정복은 무리라고 판단, 깔끔히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