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에서 맞이하는 막내 손녀 생일 미국에서 생활하는 우리 가족은 8 명이에요.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의 설과 추석,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그리고 각자 생일을 챙기다 보면 매달 파티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가족끼리 하는 조촐한 파티지만 그래도 때때마다 색다른 파티가 이루어져요. 이번에는 preschool에 다니는 막내 손녀 5살 생일인데도 한국말을 하는 수준은 둘째(4학년) 셋째(4학년) 언니보다 더 잘해요.
먼저 올해 1월에는 딸의 생일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스스로 쓴 편지를 엄마에게 전달했어요. 그리고 2월에 맞이만 막내 손녀의 생일은 딸이 아는 분의 집에 초대받아서 이루어졌어요.
막내 손녀는 케이크 촛불도 불고 많은 선물도 받았어요. 그리고 한국식 갈비도 맛있게 구워 먹었어요.
초대받은 집은 2층 집에 조그마한 수영장을 갖고 있는 집인데, 그 집 아이와 우리 집 아이 6명은 뒷마당에서 물총놀이 등을 하면서 신나게 놀았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만나 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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