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유행 당시 SBS 뉴스 보도 최근 해외 뉴스와 SNS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이야기가 다시 나오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치사율이 엄청 높다”, “또 팬데믹 오는 것 아니냐” 같은 반응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에볼라 공포는 2014년 서아프리카 대유행 당시의 기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왜 위험하다고 알려졌는지, 그리고 왜 다시 이슈가 되는지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언제 처음 발견됐을까?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인근의 ‘에볼라강’ 이름에서 바이러스 명칭이 만들어졌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감염 시 심한 고열과 출혈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당시부터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분류됐습니다.
다만 초기에는 일부 지역 중심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전 세계적 관심은 크지 않았습니다. 에볼라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