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덕천 청보한의원 배원장입니다.
제 딸은 부모를 닮아서 기본적으로 호흡기계가 약한 편입니다. 큰 병치례를 하진 않았지만 가끔 열을 동반한 감기를 앓습니다.
그리고 열이 아세트아미노펜은 전혀 듣질 않고 이부프로펜도 잘 떨어지질 않습니다. 열이 많이 심할 경우에는 양약 해열제를 써야겠지만 최대한 해열제를 쓰지 않고 침, 한약으로 케어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잘 따라와주고 있구요. 이번 3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서 다들 한번씩 걸린다는 어린이집 병치례로 기관지염이 발생해버렸습니다.
열이 38도 이상 올라가고 콧물이 훌쩍 훌쩍. 그래서 평소에 만들어뒀던 한방해열제를 다 썼다는 아내의 요청으로 주말동안 딸을 위한 한방해열제를 만들었습니다.
한약은 딸의 체질을 고려한 처방에다 열을 내려주는 성질의 약재를 추가합니다. 이 약재를 꼬마약탕기에 탕전한 것을 다시 끓여서 양을 졸입니다.
양이 많으면 먹기 힘드니까요. 여기에 감미제로 약간의 올리고당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것이...
원문 링크 : 17개월 딸을 위한 한방해열제 상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