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공평로 57-1에 위치한 버닝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도보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공영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238m, 동인동 주차장은 262m, 시청광장공영유료주차장은 319m로 편했어요. 주차장 three곳에 주차하면 가깝고, 저는 주말에 무료인 시청광장공영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가게까지 걸어갔습니다. 가게는 도로변에 있어 찾기는 수월했고, 내부는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깔끔했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편안했습니다. 별도 공간에 4인 테이블 두 개가 있어 단체 손님도 가능하더군요.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이지만 주말에는 없고, 매일 12:00~20:40에 영업하며 라스트오더는 19:50이에요. 하우스 와인이 비치되고 컵과 접시도 있지만 셀프가 아니라 주문 시에 가져다 주는 형식이라 편했어요. 메뉴를 보기 시작했는데 버닝 토시살 스테이크 200g(29,000원)과 통새우 스파게티를 선택했어요. 식전빵이 먼저 나왔는데 따끈하고 딸기잼에 찍어먹으니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음식이 나오자마자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금세 식사를 시작했고, 통새우 스파게티는 통통한 새우가 들어 있어 식감이 좋고 오일 파스타라 면이 탱글탱글해 만족스러웠어요. 버닝 토시살 스테이크는 비주얼이 좋아 보였고, 감자튀김과 함께 나왔는데 크기도 크고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어요. 토시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후추의 은은한 맛이 살짝 더해져 입에서 살살 녹았고, 구운 정도도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가게 분위기가 밝고 깔끔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었습니다.
양과 맛 모두 기대 이상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고, 통새우 스파게티와 버닝 토시살 스테이크의 조합이 특히 만족스러웠어요. 재방문 의사도 아주 많았고,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버닝 레스토랑은 동성로에서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를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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