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역에서 가깝고 새우김말이와 떡볶이가 메인인 곳으로 다녀왔어요. 위치는 광진구 광장로1길 18에 있으며 도보로 5호선 광나루역에서 약 325m,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1km 정도 거리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1:30–19:00 사이에 브레이크타임이 14:00–16:30이고 주말은 11:30–18:00까지로 주 1회 일요일은 휴무예요. 주차 공간은 가게에 없고 인근 주차도 찾기 어려워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고 싶었습니다. 가게 외관은 주택처럼 보였고 야외에 앉을 공간이 있어 바깥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었고, 내부도 있었지만 손님이 많아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주문은 야외 냉장고 옆길로 들어가 키오스크를 이용해 진행하고, 포장도 가능했습니다. 포장 시에는 필요한 숟가락과 나무젓가락이 비치되어 있었고요.
메뉴 구성은 나루떡볶이 4000원, 컵떡볶이(고등학생 이하만 가능) 2000원, 새우김말이 5500원, 군당면(10개) 3000원, 부산어묵(4개) 3000원, 깬계란 1500원, 음료 2500원으로 되어 있었고, 가게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컵떡볶이도 있었어요. 저는 나루떡볶이, 새우김말이, 깬계란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 비주얼부터 매콤한 국물색이 진하고 먹음직스러웠고, 떡은 퍼지지 않고 탱글하여 씹는 재미가 좋았어요. 매콤함은 제 취향에 잘 맞았고, 어묵 한 점도 담겨 있어 국물과 함께 먹으니 맛의 균형이 좋았습니다. 새우김말이는 김이 바삭하게 튀겨져 식감이 좋았고 속에 들어 있는 새우살이 충분해 진한 새우맛이 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국물에 적신 떡볶이와 함께 먹으니 맛이 배가 되었고, 김말이의 바삭함과 새우의 쫄깃함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깬계란은 마요네즈와 달걀이 적당히 어울려 매콤함을 중화해 주고, 옥수수콘의 달콤함이 또 하나의 포인트였어요. 에그마요 느낌으로 맛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떡볶이 국물에 비벼 먹어도 잘 어울렸고, 오뎅국물도 일반적인 맛으로 깔끔했습니다. 야외 자리를 이용해 길을 지나가는 동네 주민들과 중학생들을 보며 먹는 재미도 있었고, 매콤한 맛과 탱글한 떡, 바삭한 김튀김 속 새우김말이의 조합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다양한 분식 메뉴를 더 시도해보고 싶을 만큼 한 끼 식사로 충분했고, 이곳은 색다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남았습니다.
#
광나루역
#
서울
#
서울데이트장소
#
서울떡볶이
#
서울떡볶이맛집
#
서울맛집
#
서울분식
#
서울분식맛집
#
아차산맛집
#
새우김말이
#
매콤한떡볶이
#
떡볶이
#
광나루역떡볶이
#
광나루역떡볶이맛집
#
광나루역맛집
#
광나루역분식
#
광나루역분식맛집
#
광진구맛집
#
깬계란
#
나루떡볶이
#
에그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