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조성 새만금간척지에 미래 모빌리티벨트 조성 추진 AI·수소·로봇 집중 육성 나서 태양광·풍력발전 등 활용해 현대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10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수소, 로봇 산업 거점 확보를 추진한다. [연합뉴스] 23일 정부와 재계에 따르면 전북 새만금 지역 투자를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이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전망이다.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자금을 집행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인허가·용지·재생에너지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새만금은 총 409 규모의 간척지다. 1991년 착공해 2010년 준공한 33.9 길이의 방조제를 기반으로 조성됐다.
당시 현대건설은 방조제 축조 공사에 참여해 해상 매립과 연약지반 처리 등 대형 토목사업을 수행했다. 현대가 국내 간척·중공업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시공 역량이 새만금 개발 과정에도 투입된 셈이다.
특히 새만금은 현대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