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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유튜브, 러너의 풍경 <달리기는 정직한 운동이고, 이렇게 달릴 수 있는 내가 진짜 행복하다>

 아무말 / 유튜브, 러너의 풍경 <달리기는 정직한 운동이고, 이렇게 달릴 수 있는 내가 진짜 행복하다>

스마트폰에 보면 알람 숫자가 아이콘 옆에 뜬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유튜브의 알람 숫자를 지울 생각에 무심코 유튜브 앱을 켰다.

알고리듬에 의해 영상 하나가 뜨네? 봐 말어?

볼까 말까 할 땐 보는거다. 예전에 몇 번 본 적있는 <러너의 풍경>의 영상이다.

그리 길지않으니 한 번 볼까? 60대에 러너의 이야기인데, 이야기 자체는 대단할 건 없다.

러닝을 시작한지는 20년이 넘었고, 풀코스, 울트라 마라톤, 철인3종 경기까지 다 뛰어본 분이다. 처음엔 수영으로 시작을 했고, 그 다음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매일 15km씩 달린다니 잘 못 뛸래야 못뛸 수가 없다. 서브3도 달성하셨다고...이제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한 나로써는 상상이 안간다.

울트라마라톤은 먹고 자고 300km(?)도 뛰다니 대단하다.

여기까지는 뭐 대단하긴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는 극상위 레벨이라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상황이다. 그런데 그 뒷이야기가 재미있다.

국토를 종, 횡으로 달리기를 하고, 기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