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 근처에 6개월간 살았었다. 선정릉에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지인들이 오면 같이 걷기 좋은 장소이다.
주변에 맛집도 많고- 분위기 있는 카페도 많고- 무엇보다 교통 편이 잘 되어 있어 지인들이 오기 편했다. 이곳 강남구민이면 500원, 나 같은 타지역 시민이면 1,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24세 이하, 65세 이상이면 무료, 한복 착용자도 무료!
ㅋㅋ)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니 확인하고 가시길. 이질감이 느껴진다.
완벽한 도시 속에 뜬금포 선정릉. (그 반대인가?)
오감이 만족하는 시간! 걷는 내내 지치지 않았고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었다.
나는 식물들!!!! 너희들이 너무 좋다아아!!!!
선릉은 조선 9대 성종과 세 번째 왕비인 정현왕후 윤씨의 능이고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이라고 한다. 한국 영화 '도굴'에 나온 장소이기도 한데, 가볍게 웃고 가기에 괜찮았던 영화로 기억한다.
(선정릉을 파면 전설의 검? 이 나오는 무슨 그런 영화였던데...
ㅋㅋㅋ) 정작 조선왕릉들과...
원문 링크 : 4월에 들리는 푸릉푸릉한 선정릉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