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 17.5%가 65세 이상인 고령사회입니다. 자수성가로 가업을 일궈온 창업자들도 세월을 거슬러 고령화를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사업 경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 가업 승계 실태조사’에 따르면, 업력 30년 이상 기업의 대표자 연령 구성은 60세 이상이 80.9%이고 70세 이상도 30.5%에 달했습니다. 코스닥협회가 조사한 2021년 코스닥 기업 CEO(최고경영자)의 평균연령은 약 57세로, 60세 이상 비율도 전체 코스닥 기업의 3분의 1 이상입니다.
창업 1세대의 기업가 정신이 다음 세대에 이어져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가업 승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가업 승계 과정에서 막대한 조세 부담이 가장 난관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기업의 영속성과 지속 경영을 위해 가업승계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선호하는 가업 승계 방식으로 ‘일부 증여 후 상속(48.2%)’이 가장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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