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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말고 내 눈치를 보세요.

 남 말고 내 눈치를 보세요.

1 어려서부터 눈치라는 걸 배웁니다. 눈치가 빨라야 학교나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죠.

본능적으로, “남 눈치 보는 것”에 굉장히 익숙합니다. 우두머리에 대한 무한한 신뢰도 한몫을 차지합니다.

우두머리가 결정을 하기 때문에, 눈치라는 걸 볼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우리는 "남의 눈치 보는 것"에 비해 '남을 배려 하는 것'에 취약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 분위기 탓에 도움을 주는 것은 곧 나의 이익을 뺏긴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우리라는 집단 속에서 벌어지는 '팔이 안으로 굽 는' 행위는 좁은 의미에 배려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눈치를 보는 것이 과연 내 삶일까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성취하는 것이 아닌 누구의 ‘허락’이란 걸 받아야 그다음 단계를 갈 수가 있는 것이죠. 이것은 내 삶을 마음대로 주도할 수 없단 얘기입니다.

반대로,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남을 도와준다는 것은 내 의지가 반영돼서 벌어지...

# 남이아닌내눈치를봐야한다 # 눈치 #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