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여름 뙤약 볕 아래서도 말갛게 피는 꽃은 단연 해바라기 였어요. 해바라기와 애키네시아를 섞어 놓은 듯한 루드베키아는 6월, 초 여름에 피는 꽃입니다.
루드베키아 개화시기 :6월 번식 이 식물은 한해살이도 있고 여러해 살이도 있다는군요. 저의 루드베키아는 다년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면 지상부는 말라도 뿌리가 남아 노지월동을 하고 봄이면 그 자리에서 새순이 돋아요. 그러나 이 식물의 진가는 바로 씨앗에 있습니다.
봉긋 솟은 꽃술은 바짝 마르면 담갈색 씨앗인 거예요. 빼곡히 들어찬 동그라미가 으스러지면 바람결에 흩어져 온 밭이 루드베키아 모종입니다.
햇빛과 물주기 해바라기 만큼 태양빛을 사랑하고 노지에서는 물관리가 어렵지 않아요. 노지 정원의 많은 식물이 장마에 생사가 엇갈리지만 이 녀석은 가뿐히 살아남습니다.
건조에도 아주 강해요. 지금처럼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물을 준적이 없어요.
파종 시기:4월 이른 봄, 씨앗이 떨어져 자연발아한 것들을 보면 3월에 파종해도괜찮을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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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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