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인싸와 아싸

 인싸와 아싸

여행 인싸와 아싸 fund 2022. 10. 30. 13: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인싸와 아싸 임의진 목사·시인 누가 호수에 가보자 해서 산책하다 웰시코기 한 마리가 웃고 따라옴. 영국 웨일스산 귀염둥이 강아지 있잖은가.

오요요 해서 불러보니 다가와 안김. 고놈 참 사람 좋아하네.

내게 개냄새가 나서 그런가. 근데 주인이 안 보여.

데리고 그 자리서 쫌 놀았는데, 헐레벌떡 한 아가씨가 달려오니 개가 돌변하여 나를 향해 으르렁거림. 연기도 잘하데.

주인과 재회해서 천만다행. 주인 말고도 사람이라면 다 좋아하덩만.

우리집 개들도 빨간 헬맷을 쓴 집배원이나 중화요리 배달부 아저씨 빼고는 다 좋아하는 거 같아. 동물만 그런 게 아니고 사람도 사회성이 좋은 이들이 있다.

누구라도 잘 어울려. 타고난 성향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반려견은 어려서부터 사회성 교육을 잘해야 한다.

개통령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수십년 애견인에 나름 애견훈련사. 인싸와 아싸는 이제 누구나 아는 말.

‘인사이더’를 ...

원문 링크 : 인싸와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