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 있는 모임, 장소에 투자해라 – 진짜 사람은 문턱 너머에 있다. 요즘 모임이나 커뮤니티를 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무료로 참여 가능!"
이라는 문구가 많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런 곳이 더 조심스럽다.
왜냐고? 진짜 사람, 진짜 정보는 늘 문턱 너머에 있기 때문이다.
가입비 없는 독서 모임? 진짜 책 좋아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같이 책 읽어요~”라는 오픈 카카오방, 참여해본 적 있는가?
솔직히 말하면, 책은 핑계고 이성 만남 목적인 경우 많다. 일명 ‘여미새’, ‘남미새’들이 판친다.
대화 주제는 ‘문학’이 아니라 ‘문란’인 경우도 허다하다. 진입장벽은 필터다.
가입비가 있든, 자격 조건이 있든, 정기 출석 기준이 있든, 그 ‘진입장벽’은 결국 질 낮은 참여자를 거르는 장치다.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곳엔 쉽게 나갈 사람도 많다.
유료 클래스, 유료 커뮤니티, 구독 기반 모임 = 진짜가 남는 곳 돈을 내고 참여하는 순간 사람들은 더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