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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 - 2000년 로마의 숨결

 프랑스 '리옹' - 2000년 로마의 숨결

2022년 8월 21일, 41일의 유럽여행 33일차 일정은 프랑스 '리용'여행입니다. 리옹 이야기 '리옹(Lyon)'은 파리, 마르세유에 이은 프랑스 제3의 도시로, 15년에 세워진 로마 원형 극장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등 2,000년 로마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로 불립니다.

서쪽의 손(Saône)강과 동쪽의 론(Rhône)강이 합류하며, 그 사이의 반도 지형인 '프레스킬(Presqu'île)' 지구가 중심 업무 지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과거 유럽의 중요한 견직물 생산지였으며, 직공(카뉘)들의 역사는 리옹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영화를 발명한 뤼미에르 형제가 첫 번째 상업 영화를 촬영한 곳도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또한, '리옹'은 프랑스 '미식의 수도'로도 불리며, 현대 프랑스 요리의 거장 '폴 보퀴즈'의 고향이 이곳이며, 그의 이름을 딴 '대형 식재료 시장 (Les Halles de Lyon Paul Bocuse)'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성지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