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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매출 71조] "샤오미" 직영 매장 사용 가능… 정책 취지 논란

  ‘민생회복 소비쿠폰’, [매출 71조] "샤오미" 직영 매장 사용 가능… 정책 취지 논란

국내 대기업·외국계 대형점은 제한, 그런데…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상권 회복을 위해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삼성스토어, LG베스트샵, 하이마트, 애플스토어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중국 거대 기업 샤오미(Xiaomi) 직영 매장에서는 3주간 사용이 가능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매출 71조 기업이 ‘소상공인’ 분류 소비쿠폰 범부처 TF는 사용처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장으로 한정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6월 28일 문을 연 샤오미코리아 직영 매장이 이 기준에 부합해 ‘소상공인’으로 분류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71조원으로, SK하이닉스를 넘어서는 수준이죠.

이 때문에 지역 상권 지원금이 글로벌 대기업으로 흘러갔다는 정책 취지 위반 비판이 커졌습니다. 정부 “즉시 사용처 제외 조치” 행정안전부는 13일 해명 자료를 통해 “해당 매장이 신규 입점·가맹점 등록된 상황이라 사전 제한 조치가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