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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 마약류 성분 무더기 적발…소비자 ‘주의보’

 해외직구 식품, 마약류 성분 무더기 적발…소비자 ‘주의보’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껌·젤리·과자 등 기호식품에서 대마·양귀비·환각버섯 성분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간식류라 더욱 충격인데요.

식약처가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의심 해외직구 식품 50개 제품을 기획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42개 제품(84%)에서 마약류 성분 또는 반입 차단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적발 제품은 전량 국내 반입 차단 조치됐습니다.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등 대마 합법 국가에서 구매된 제품이 주 대상이었어요.

어떤 성분이 나왔나? 검사 대상: 대마·마약·향정신성 의약품 61종 + 반입 차단 원료 297종 대마 성분류: CBD, CBDA, CBG, HHC 등 → 환각·망상·정신병 악화 우려 양귀비 성분류: 모르핀(Morphine), 테바인(Thebaine), 코데인(Codeine) → 호흡억제, 경련, 구토 부작용 환각버섯 성분: 사일로신 → 환각, 시간 왜곡, 불안, 심장 박동 이상 모두 국내 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