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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에 동전노래방?" 고객 조롱한 카드사 직원들, 들통난 대화

 "38살에 동전노래방?" 고객 조롱한 카드사 직원들, 들통난 대화

어떤 일이 있었나 한 카드사 고객센터 직원들이 고객의 카드 결제 내역을 두고 조롱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보자가 지난 8일 카드사 전화를 받지 못함 자동으로 남겨진 음성사서함 메시지에서 직원들의 대화가 그대로 녹음됨 직원들: “동전노래방에 갔다” “서른여덟 살인데 오락실에 간다” 즉, 고객의 소비 패턴을 두고 비웃은 것이 그대로 드러난 거죠.

카드사의 대응…“불법 아냐”? 화가 난 제보자가 카드사 민원실에 항의했지만, 카드사 측은 “직원이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불법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보자가 직접 경찰·금융감독원에 확인한 결과는 달랐습니다. 직원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결제 내역을 열람하는 건 명백한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겁니다.

직원의 뒤늦은 사과 논란이 커지자 해당 직원은 제보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일한 판단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는 “사과는 받았지만 모욕감이 너무 크다”며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에 정식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