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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하의실종 사건’…경찰의 두 얼굴 ️

 ‘공원 하의실종 사건’…경찰의 두 얼굴 ️

2011년 9월, 부천의 한 공원에서 벌어진 사건이 1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회자됩니다. 공무원 신분의 경찰관 두 명이 한밤중 공원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지나가던 여고생의 신고로 발각된 사건인데요.

그 당시 경찰의 대응이 지금 봐도 참… 씁쓸합니다. 사건 발생 장소: 부천 중동의 한 공원 시간: 새벽 2시 23분경 주인공: 같은 경찰서 소속 여경 A씨와 남경 B씨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벤치에 앉아 상의만 걸치고 하의는 모두 벗은 상태로 있다가 마침 지나가던 여고생에게 목격돼 112 신고가 들어갔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땐 이미 “하의실종 상태” 그대로였다고 하네요 ㄷㄷ. 경찰의 조치 보통 이런 경우, **경범죄처벌법 ‘과다노출’**이나 형법상 공연음란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관들은 형사 입건조차 되지 않았고, 단순히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정직 1개월 징계만 받았어요. 과거 비슷한 사건에선 일반인들이 공연음란죄로 형사 입건됐던 것과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