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자장편 7장 배워서 자신의 도를 이룬다 해설 강사(先生): 여러분, 오늘은 자장편 7장의 말씀이에요. 원문 번역부터 볼게요. > “자하가 말하였다. > ‘여러 기술자들은 가게에 머물면서 자신의 일을 이루고, 군자는 배워서 자신의 도를 이룬다.’”
즉, 장인들이 가게(사(肆))에 앉아 하루도 쉬지 않고 손을 놀려야 전문성을 키우듯, 우리도 학문이라는 ‘가게’에 머물며 배움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 1. “백공(百工)·사(肆)” 이해하기 제자 A: 선생님, 백공과 사가 정확히 뭔가요?
강사: - 백공(百工)은 ‘많은 장인들’을 뜻해요. - 사(肆)는 ‘물건을 진열하는 가게’라는 뜻이죠. - 형씨는 “백(百)은 많음을 말한다”고, “사(肆)는 진열하다”라고 풀이했어요. 즉, 수많은 장인이 가게에 머물며 작품을 진열하듯, 많은 사람이 각자 맡은 바를 묵묵히 실행하는 모습입니다. 2.
“치(致)는 지극함” — 왜 늘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하나요? 제자 B: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