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孔子家語) 논어와 공자 이야기 29. 교문 공자성적도 29.
교문(郊問) 하늘과 조상에 제사 노정공(魯定公)이 공자에게 물었다. “옛 왕들이 교외에서 조상 제사 시 반드시 하늘에 제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공자가 답했다. “만물은 하늘에서 나왔고, 사람은 조상에서 나왔습니다.
교제(郊祭)는 하늘과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는 큰 예로, 하늘에 제사할 때 조상을 배향(配享)합니다. 하늘이 상징을 보이면 성인이 이를 본받아 교제로 천도를 밝힙니다.”
정공이 말했다. "과인이 교제를 지내는데 동참하는 이가 없는 것은 어째서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교제사는 긴 날이 이르는 것을 맞이하는 것이니, 하늘에 크게 보답하고 날을 주관하는 데는 달을 배합하는데, 주나라가 처음 교제를 지낼 때는 달을 일로써 이르렀고, 그 날은 상신을 사용하였습니다.
회즙의 달에 이르러서는 또 상제에게 곡식의 풍년을 기원하니, 이 두 가지는 천자의 예입니다. 노나라는 동지가 없으므로 큰 교제의 일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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