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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태백일사 대진국본기 그 후의 이야기 "발해는 사라진 게 아니라 하나가 된 것"

 환단고기, 태백일사 대진국본기 그 후의 이야기 "발해는 사라진 게 아니라 하나가 된 것"

환단고기, 태백일사 대진국본기 그 후의 이야기 "발해는 사라진 게 아니라 하나가 된 것" 학교에서 배운 역사나 중국 쪽 기록만 보면 발해는 그저 '말갈족의 나라'나 '당나라의 지방 정권' 정도로 작게 느껴질 때가 있죠? 하지만 『환단고기』 속 「대진국본기」라는 기록을 통해 다시 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발해는 고구려의 기상을 그대로 이어받은, 아주 자주적이고 당당한 황제의 나라였거든요. 그 숨겨진 진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1. 건국 이야기: "대조영 이전에 아버지가 있었다?"

보통 발해를 세운 사람은 698년의 '대조영'이라고 알고 계시죠? 그런데 「대진국본기」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전합니다.

진짜 시작은 아버지 '대중상'부터: 고구려가 망하자마자 대조영의 아버지인 대중상 장군이 고구려 유민들을 모아 먼저 나라를 세웠다는 거예요. 압록강 근처에서 '후고구려'를 외치며 연호도 독자적으로 쓰고, 당당하게 자주 독립을 선언했죠.

백성들이 모신 '천제(하늘의 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