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로 3549에 자리한 더여수돌산DT점은 여수의 바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대형 카페예요. 지하와 지상 주차장이 무료라 편리했고,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라 지하의 DT전용코너에서 음료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매장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층고가 높고 통유리로 탁 트인 1층 공간이 인상적이었고 8미터 길이의 대형 디스플레이 테이블은 여수 바다의 능선과 해변을 표현한다고 해요. 1층 옆으로 이어진 작은 정원은 햇살을 맞으며 밖에서 음료를 마시기에 좋았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로 2층, 3층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2층의 화장실은 특히 쾌적했고, 2층의 문을 열고 나가면 포토존이 있어 걷다 보면 바다 쪽으로 길이 이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3층 루프탑은 멀리 바다를 한눈에 담아주고 일몰 시간에도 멋질 것 같아 기대가 커졌어요. 루프탑은 사람들로 붐비는 자리였지만 뒤쪽의 단차도 있어 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고, 돌산대교와 돌산공원 초입도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날이 풀리며 루프탑에 올라보니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 좋았어요.
더여수돌산DT점은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있어요. 여수 바다를 닮은 유자 블렌디드와 말차 티라미수 라떼, 바다 자몽 피지오, 티라미수 초콜릿, 딸기 콜드폼 초콜릿 같은 메뉴들이 흔하지 않아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고 쑥 품은 큐브 브레드와 쑥 생크림롤 같은 한정 메뉴도 있었답니다. 결국 디저트는 포기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진한 아메리카노의 고소한 풍미가 여수의 넓고 맑은 바다와 정말 잘 어울렸고, 스타벅스 앱으로 음료를 주문해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더여수돌산DT점의 메뉴들을 즐길 수 있었죠. 여수의 오션뷰를 찾는 이들에게 이곳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거예요. 돌산공원 옆에서 산책도 곁들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여수스타벅스
#
여수여행
#
여수카페
#
여수카페오션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