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살고있는 제주도집은 내가 태어나서 살던 곳이기도 하고, 현재도 엄마랑 할머니가 지내고 있다. 아주 오래된 구옥이라서 2층은 사람이 살 수가 없는 상태라 2년 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아주 깔끔하게 변신된 상태인데 1층의 상태는 여전히 오래된 페인트, 퉁퉁 울리는 마루바닥, 나무 테두리에 가운데 유리가 있는 미닫이문 등으로 옛날 그 느낌이 그대로이다.
부엌을 고치고나서 부엌에는 욕실이 있는데 그 곳엔 화장실이 없었다가 2층 리모델링할 때 변기를 새로 넣어서 이제 화장실로 사용가능한 곳. 여기 화장실 없으면 바깥 화장실을 사용해야하는 상황 ㅋㅋㅋ 어쨋든 그 욕실 겸 화장실의 문지방이 세월의 흔적으로 낡아 문드러진 상태, 그리고 변기를 설치하며 문이 변기에 걸려 닫히지 않아 작은 문으로 설치하면서 문틀 전체를 길다란 나무로 임시방편으로 댄 상태라서 뭔가 정리안되고 어지러운 느낌..
썩은 문지방 여러개 덧댄 나무들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은 엄마가 문지방을 좀 고치고싶다하길래 내가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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