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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만들면 계속 집어먹는 콜라비 피클, 아삭한 채소피클 만들기

 한 번 만들면 계속 집어먹는 콜라비 피클, 아삭한 채소피클 만들기

여름에 피클을 담그려 무를 구입하던 중 맛의 편차를 느끼는 이들에게 콜라비를 대체 재료로 활용한 피클 레시피가 소개된다. 콜라비는 무와 비슷한 형태지만 조직이 더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을 지니며, 제철은 가을부터 겨울이지만 저장성이 좋아 사계절 만날 수 있고 피클로 만들었을 때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강조된다. 또한 여름무의 맛이 부족할 때 대체 재료로 활용하기 좋으며, 피클용 채소로도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재료는 유리병 2개 분량으로 콜라비 1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주황 파프리카 1/2개, 양파 1개, 피클물로 물 500ml 설탕 250ml 식초 200ml 소금 2작은술 피클링스파이스 1작은술 통후추 10알 월계수잎 3장으로 구성된다. 과정은 손질한 콜라비의 껍질을 넉넉히 벗겨 얇게 남지 않도록 두껍게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로 썰어 준비한다. 파프리카와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썰어 큰 볼에 담고 색감을 살려야 한다. 피클물은 냄비에 물 설탕 소금 피클링스파이스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어 팔팔 끓인 뒤 식초를 마지막에 넣어 향을 보존한다. 준비한 채소 위에 뜨거운 피클물을 부어 살짝 익히며 양념이 배도록 한다. 냄비의 피클물을 식힌 후 볼에 담아도 좋고, 용기에 맞춰 나눠 담아도 무방하다. 완전히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고 하루 지나 먹기 시작하며 2~3일 숙성하면 맛이 더 좋아진다. 냉장 보관 시 2~3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용기와 도구를 깨끗하게 소독하면 보관 기간이 더 늘어난다.

이 피클의 특징은 여름무 대신 사용해도 맛의 균형이 잘 유지되며, 콜라비의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다. 파프리카의 달콤함과 양파의 매콤한 향이 어우러져 물리지 않고 자꾸 손이 가는 특징이 있다. 여름철 무의 대체 재료를 찾는 이들에게 실용적이고 건강하게 채소를 챙겨 먹을 수 있는 피클로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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