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잘 못일어나고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한 증상이 계속 되어서 나 어디 아픈가? 생각하고 있었죠.
생각해 보니 지난 주 부터 애들이 방학이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목이 쉬어라 소리를 질러야 숙제하는 막둥이 덕분에 제 목은 따끔따끔 하네요.
엄마도 조곤조곤 우아하게 말하고 싶다..... 좋게 말하면 말대꾸를 계속하고, 뺀질거려서 분노 게이지는 급 상승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막둥인데 딱 말 안듣는 10살 아들이기도 한 우리집 막둥이. 성장시기로 봐서는 사춘기는 큰아들이 곧 올거 같다는데 제 영혼을 탈곡 시키는 녀석은 우리집 막둥이네요.
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하고도 힘든 방학인데, '프로 때려침러'인 막둥이는 영어학원 테스트만 4번이나 취소하고, 수학학원도 한달만에 때려치고 할머니 댁으로 도망갔다죠.... 올해 때려친 학원과 학습지만 해도 열거하자니 타이핑 하는 손가락이 슬퍼집니다.
아... 울고 싶어요.
학원가더라도 전기세나 내주는 학생이 될 거 같아서 제가 가르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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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꾸는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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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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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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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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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할일이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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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노동과
원문 링크 : 아이들 방학과 함께 열린 헬게이트(Hell 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