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를 잘 안봤던 것 같은데... 뭘 봤을까요?
헤어질 결심이 먼저 떠오르는데 그건 작년이고... 사바하가 생각나네요.
추석 쯤에 티비로 다시 봤었어요. 불교 문화, 배경 등을 알고 보니까 또 보이는게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밌었음. 그리고 오늘은 괴물 영화를 보고 왔어요.
감동적인데... 그렇긴한데.
일본 특유의 그 난해함 있잖아요. 그래서 좀 몰입이 어려웠던 것도 있어요.
진짜 실시간으로 영화에서 의미 찾아내고 분석해서 떡밥 주워먹을 수 있으면 재밌게 볼 것 같은데, 안 먹여주면 해석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없어 할 것 같네요. 좀 불친절한 영화에요.
"예술" 영화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스포성 얘기는 좀 더 시간이 지나고 저도 평론을 좀 찾아본 뒤에 쓸지 말지 생각해볼게요. + 오늘 알게 된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
v=fuAE3U1NvOs...
원문 링크 : 매듭짓기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