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아오른 동명왕 이규보의 동명왕편을 보면, '동명왕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세간의 전설을 듣고 '과연 이것을 믿어야할지...말아야할지..'하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나, 중국의 사서에 적힌 동명왕편을 본 후에는 '허황되기보다 차라리 신비롭다'고 감탄하며 동명왕편을 기술한다. 추모(고주몽)왕의 어머니인 유화부인은 새 부리를 가진 '반조반인'의 인물이었다.
입에 난 새 부리를 세 번이나 자르고서야 말을 했다고 하는데, 박혁거세의 부인 '알영' 왕비 또한 닭의 부리와 같은 입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한다. 이렇듯 삼국시대 때까지 나라를 통치하거나 건국한 왕은 모두 '하늘에서 내려온 선인仙人'으로 묘사되었다.
새의 알에서 나왔다거나 하늘에서 내려온 궤짝에서 나왔다거나 하는 것이 그런 신화다. 시베리아 샤먼 시베리아나 북아메리카의 샤먼들은 새 깃털로 장식한 샤먼 옷을 입고 의식을 행한다.
그들의 영혼이 하늘을 나는 새에 실려 하늘과 땅을 오가며 조상신과 만나고, 그 뜻을 후손들에게 전해...
#
샤먼
#
샤먼무당
#
신화
원문 링크 : 샤먼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