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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회사에서 칭찬이 불편할 때 (ft.이기적인 칭찬)

 [생각] 회사에서 칭찬이 불편할 때 (ft.이기적인 칭찬)

의료기기 제조회사에서 RA와 QA 업무를 하며 느낀점입니다. 윗분들, 동료, 후배들로부터 업무관련하여 칭찬이나 칭송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점점 이상한 성격으로 변해가는지 그런 칭찬들을 왠지 삐딱하게 받아들이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사와 회의시, 타사와 기술협약, 신제품 개발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제 상급자 분들은 저를 RA 최고 전문가로, 성과들을 한껏 치켜주시며 소개하고 본인들 어깨에도 힘을 주십니다.

상대방 회사는 화색이 만연한 얼굴로 자기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귀사 전문가분께서 모두 진행해 주시면 감사할 뿐입니다로 화답합니다. 타사의 기술자료는 뚜껑을 열어보면 원천기술일 뿐이고 나머지 모든 과정은 저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원천기술도 물론 중요하죠) 연구부서와 소통시, 연구부서에게 필요한 자료를 요청합니다. 연구원은 자료작성시 저에게 기술적인 문의를 합니다.

저는 그 부분은 잘모르니 그쪽 상급자나 연구부서장과 상의할 사항이라고 안내합니다. 그럼 싱글거리며 에~이...

# 회사내칭찬 # 본인기준으로남평가하기 # 업무분장 # 이상한칭찬 # 직장내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