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강국, 새만금으로 향한 세계 청소년들의 기대가 컸으나 야영지에서 와이파이 터지지 않아 유심칩 판매 '불티' 한국의 디지털 기술, 지구촌 미래세대에게 무엇을 보여주었나 감사원은 오늘 21일부터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한 감사를 개시한다. 세계 150여 개국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8월 1일부터 11일 동안 진행된 제25회 세계 잼버리 대회(청소년 야영대회), 새만금 야영장의 기초적 인프라 시설에 대한 우려와 경고들이 개선되지 않은 채 행사는 개최되었다.
새만금 매립지의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이 고여있는 야영장,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의 위생상태, 행사장의 안전 문제, 그리고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폭염 대책 등이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새만금으로 10대 청소년을 보낸 전 세계 부모들은 자식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로 밤잠을 설쳤고, 급기야 영국과 미국의 잼버리 대원들은 대회 5일 만에 야영장 철수를 결정했다.
새만금 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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