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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폭신폭신한 모닝와플

 달달하고 폭신폭신한 모닝와플

퇴근길에 남편이 사온 와플을 그날 바로 못먹고 며칠 지나서 먹었어요.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바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얼려버렸죠.

그리고 주말 아침에 꺼내서 오븐에 살짝만 구워서 먹었습니다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얼렸다가 다시 구우니 약간 쭈끌쭈끌해졌어요.

와플과 함께 먹을 사과도 준비합니다. 아이가 마실 우유도 한 잔 따라 놓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제 커피도 있었어요. 단거 먹을 때 커피 없으면 두 입도 못먹겠에요.

메이플시럽 듬뿍 뿌려서 먹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폭신한 와플에 달달한 메이플 시럽이 더해지면 맛의 시너지라는 게 폭발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와플과 메이플시럽이 주는 맛을 저보다 더 좋아해요. 너무나도 행복한 표정이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아이의 기분을 대신해줍니다.

이럴때마다 행복이 뭐 별건가.. 이게 행복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