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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 이외수 님으로부터 듣는 금과옥조 강연, 하모니카 연주, 노래

 화천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 이외수 님으로부터 듣는 금과옥조 강연, 하모니카 연주, 노래

화천 감성마을에 도착했다. 한겨울이 아닌 겨울이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웠다.

역시 겨울이면 춥든 말든 흰 눈이 가득 쌓여 있어야겠다. 눈이 없으니까 모든 것이 깡말랐고 삭막했다.이외수문학관을 향해 걸어 올라갔다.

거리가 꽤 되기는 해도 길가에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즐비해서 심심하지 않았다.그대가 꽃피었습니다비로소 봄입니다이렇게 새겨 놓은 바위가 있어서 은영이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고 옆에 가서 섰다. 그냥 찍으면 역마살이 아니겠지?

검지를 빳빳하게 세워서 은영이를 향해 사랑의 작대기를 했다. '니가 꽃피었으니까 비로소 봄이다'라는 나의 전위 예술이었다.거의 도착했다.

투명한 건물 속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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