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수 여행에서 드디어 돌산대교를 걸어서 건너 보았다. 늘 차로 건너다니면서 아쉬워한 다리다.
많이 추웠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맨눈으로 확인했고, 우연히 드라마 '초콜릿' 촬영장을 발견하는 행운도 있었다. < 돌산대교 초입 > 7박 8일 여수 여행 닷새째 날, 우리는 아침 8시에 눈을 떠서 나갈 준비를 마친 후 9시 47분에 떠나는 82번을 타러 갔다. 이번 7박 8일 동안 우리가 거의 자가용처럼 이용한 버스다.
중간에 26번으로 환승했고, 서시장 정류장에서 내려서 돌산대교를 향해 걸어가는데 첫 교차로에서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한참 돈 일은 이미 기억에서 지운 지 오래고, '남진이네 게장 갈치명가'에서 이른 점심을 먹은 후 본격적으로 돌산대교에 올라섰다. 다리 바로 전에 팔각정이 있어서 잠시 올라가서 풍경을 구경했다. < 팔각정에서 본 돌산대교와 돌산공원 > 전망대급으로 돌산대교를 멋지게 바라볼 수 있었다.
반대편에는 돌산공원이 있어서 전망대 역할을 해 주었다. 돌산대교 같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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