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시내에 갈 일이 왕왕 있다. 그럴 때면 걸어갔다가 걸어오거나, 한쪽만 버스를 탄다.
처음에는 멀어서 어떻게 그러나 싶었는데 막상 걸어 보니까 편도로는 저녁마다 산책하는 거리보다 짧았다. 그래서 웬만하면 걸어갔다가 걸어오고, 바쁘거나 피곤하면 한쪽은 버스를 탄다.
버스로 갔다가 버스로 오는 일은 없었다. 집에서 안양 시내까지 1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운동으로 딱 좋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내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으면 안양일번가에서 해결했는데, 이제는 댕리단길에서 해결한다.
뜨는 곳이라서 재미있다. 이쯤에서 우리도 나이가 들었음을 인정해야겠다.
안양일번가는 시끄럽고 북적북적해서 꺼리고, 댕리단길은 차분하고..........
안양 댕리단길 고궁샤브샤브 - 갑오징어 쌈밥 맛집, 1인분 12000원, 재크와 콩나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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